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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내 일기를 엿보게 될 사람에게
BOOK 우연히 내 일기를 엿보게 될 사람에게

소장정보

예약,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에 따른 소장정보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814.7-5=2 AM0000136917 2 보존실 인쇄자료(책자형) 대출가능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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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7-5 AM0000136916 보존실 인쇄자료(책자형) 대출가능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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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이용안내

QRCODE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상호대차 이용안내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초록

작가를 넘어 인간미 넘치는 한 여인으로 다가온 최영미, 17년생의 흔적을 펼쳐내다! 시인 최영미의 진솔한 발자취가 담긴 산문집 『우연히 내 일기를 엿보게 될 사람에게』. 최영미는 일기를 쓰듯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서 느끼고 생각하고 부딪치는 온갖 일상과 상념들을 낱낱이 풀어낸다. 생활수필부터, 칼럼, 일상을 치밀하게 관찰하며 써내려간 글까지 자신의 17년생의 흔적을 최영미 특유의 세밀한 묘사로 생생하게 탐색하는 이야기를 만나보자. ‘서른 잔치는 끝났다’로 한국 시단에 파격과 새바람을 불러온 최영미 시인은 그간 문단과 언론에 자신을 노출하기를 즐겨하지 않았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땀내 나는 생활 속에서 느끼고 기록한 자신의 내면과 소소한 생활들을 거침없이 공개한다. 축구, 야구 등을 관람하는 츠포츠광인 자신의 취미를 풀어내고, 할머니에 대한 애절한 기억을 펼쳐낸다. 또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로 받았던 오해와 상처를 드러내는 에피소드 등 그동안 숨겨뒀던 자신의 면모를 드러내는 일상의 일기장이자 산문집을 꺼내 놓는다.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있다. 제1부는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최영미가 여러 지면에 기고한 칼럼과 산문을 모았다. 제2부는 2000년 출간되었다가 절판된 ‘우연히 내 일기를 엿보게 될 사람에게’에서 생활의 진한 냄새가 배어있는 이야기들만을 골라 하나로 묶었다. 사람과 일상을 치밀하게 관찰하며 자신이 느낀 이야기를 담담하게 펼쳐내는 최영미의 담백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도서정보 상세보기

울주통합도서관

울주선바위도서관 : (44924)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점촌3길 40     대표전화 : 052-211-5773     팩스 : 052-204-1219
울주옹기종기도서관 : (44973)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온양로 38-1     대표전화 : 052-239-7413     팩스 : 052-204-1239
울주천상도서관 : (44930)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길60     대표전화 : 052-243-9096     팩스 : 052-243-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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