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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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7-438=2 | AM0000220343 | 2 | 보존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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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7-438=3 | AM0000245733 | 3 | 보존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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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7-438 | AM0000213702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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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성석제 작가의 일곱 번째 산문집. 소설가이자 산문작가인 성석제의 일곱 번째 산문집 『꾸들꾸들 물고기 씨, 어딜 가시나』가 출간되었다. 산문으로는 2011년 《칼과 황홀》이 나온 뒤 4년만이다. '성석제의 사이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한겨레 ESC》에 연재한 글과 작가가 틈틈이 써놓았던 에세이들을 한 데 묶어 보강했으며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에 그림으로 슬며시 웃음 짓게 하는 독특한 화풍을 선보인 적이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이민혜 씨의 그림으로 책의 깊이와 재미를 더했다. 저자는 이번 산문에서도 ‘고향’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고향의 황홀한 맛이라고 표현한 골곰짠지 찬사, 오래된 흑백사진 한 장에서 떠올리는 아련한 어린 시절의 한때, 고단했으나 신비로웠던 고향의 누에치기 풍경, 오디 이야기는 물론이고 저 멀리 우즈베키스탄에 가서도 길가의 뽕나무에서 오디를 홀린 듯 따 먹다가도 고향의 검은 오디를 떠올리는 등 이 자신의 존재를 이루었던 특별한 시간들을 정밀하게 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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