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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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6-482=2 | AM0000130714 | 2 | 보존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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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6-482 | AM0000130713 | 보존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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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고고 시대의 시인, 요절복통 소년기와 가슴 아픈 사춘기의 강을 건너 세상으로 나오다! 시인 정용주의 산문집 〈고고춤이나 춥시다〉. 누구에게든 어린 시절은 있게 마련이다. 소년기에서 청년기를 지나 사회로 나오기까지 사람들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나름의 성장통을 경험한다. 때때로 어린 시절의 한 자락을 들춰보는 것은 아련한 향수와 정감어린 추억을 남긴다. 〈고고춤이나 춥시다〉에서 정용주 시인의 성장 에세이다. 자신과 같은 시절을 건너온 유년의 한 시절을 돌이켜 보며, 우울한 일상과 깊은 외로움을 남겼던 10대 시절을 회상하며 삶의 기록을 함께 나누고자 하였다. 시인의 이야기는 70, 80세대들의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공감을 자아낸다. 이 산문집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시인의 초등학교 시절 이야기들이며, 2부는 중학교에 들어간 주인공이 겪은 에피소드들이다. 3부는 일탈과 반항의 나날을 보냈던 10대의 이야기다. 정용주 시인의 젊은 날의 회고는 성인들에게는 지난 시절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며, 지금의 청소년들에게는 내면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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