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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만 한 번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BOOK 사랑하지만 한 번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소장정보

예약,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에 따른 소장정보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814.7-212 AM0000184679 문학자료실 인쇄자료(책자형) 대출가능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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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이용안내

QRCODE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상호대차 이용안내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초록

말하지 않아도 가족들은 서로의 마음을 알고 있다!가족의 가치를 통해 나를 되돌아보는 에세이 『사랑하지만 한 번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시어머니와의 미묘한 갈등, 자폐증 아들을 향한 사랑, 암 투병을 하면 지내는 일상생활 등을 가까운 친구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전한다. 맞벌이 생활을 하는 주부인 저자는 시댁에 아이를 맡겨 놓고 일을 했다. 워낙 정성으로 손자를 잘 돌보는 시어머니였지만 아이가 의자에 올라가 선반 위에 올려 진 빙초산을 마셔버리는 사고가 생긴다. 그녀는 아이가 다치는 것을 몰랐던 시어머니가 얄궂은 마음 반, 사고를 대비하지 못한 자신에 대한 원망이 반이었다. 아이의 치료를 위해 2주 동안 독하게 금식을 시키는 그녀에게 시어머니는 미안하다고 말하는 대신 독한 어미라고 하면서 화를 낸다. 화를 내는 어머니의 모습 속에는 손자를 다치게 했다는 자책과 후회의 모습이 숨겨 있다는 것을 그녀는 알고 있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때로는 버거운 짐이기도, 때로는 살아가는 힘이 되기도 하는 이들. 오히려 가족이기 때문에 쑥스러워서 '미안하다''고맙다'는 말은 쉽게 하지 못한다. 이 책은 말보다 더 진한 애정이 담겨 있는 글을 통해 아홉 명의 저자가 가족들에게 사랑을 전한다. ☞이 책의 TIP따뜻한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의 수입금은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여 따뜻한 사랑을 실천합니다.

도서정보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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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옹기종기도서관 : (44973)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온양로 38-1     대표전화 : 052-239-7413     팩스 : 052-204-1239
울주천상도서관 : (44930)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길60     대표전화 : 052-243-9096     팩스 : 052-243-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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