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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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7-178=2 | AM0000179347 | 2 | 보존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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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7-178 | AM0000179346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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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오늘이 나를 사랑하기 좋은 날이다! 《엄마 살아계실 때 함께 할 것들》,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의 저자 신현림의 에세이『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스스로를 뜨겁고 지혜롭게 사랑하는 방법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사람의 목소리가 그리워 후배에게 전화를 건 저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어디서도 불러주지 않아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후배를 위해, 자신을 위해 할 일을 찾아보기로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나 혼자만 외로운 게 아니었구나 비밀을 털어놓으라고 말하고, 아무도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 듯한 고독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패배감, 희망이 없는 절망감까지 부정적인 감정에서 오는 우울증을 이기기 위해 자신에게 힘을 주는 메시지를 배울 것을 강조한다. 이처럼 슬픔에 젖어 마를 줄 모르는 이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를 사랑하며 변화할 수 있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이 글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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