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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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47-27 | AM0000203361 | 종합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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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고민하는 힘≫ 강상중 교수, 도쿄를 새롭게 사유하다! 강상중의 도시 인문 에세이『도쿄 산책자』. ≪고민하는 힘≫과 ≪살아야 하는 이유≫에서 삶의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게 ‘고민을 통한 사유의 힘’을 제안한 바 있는 강상중의 인문 에세이다. 이 책은 긴자, 하라주쿠, 롯폰기힐스, 신주쿠 등 도쿄 중심부와 사람 냄새 나는 야나카, 산야, 간다의 뒷골목 등 도쿄의 내밀 풍경들을 탐색한다. 도쿄의 각 장소에 얽힌 역사적 사실과 함께 개인적인 경험과 사유를 풍부하게 담아냈다. 재일한국인이자 구마모토 출신인 저자는 이 책에서 ‘이방인’의 시선으로 도쿄를 산책한다. 대도시 도쿄에서 일상을 벗어나 있는 공간들이 지닌 역사와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샤넬 긴자점과 신오쿠보 등에서는 도쿄의 경제와 가치관과 문화의 변화를 읽어내는 등 강상중 자신만의 시각으로 도쿄를 새롭게 풀어냈다. 특히 대지진과 쓰나미, 방사능과 전력난이라는 대재난을 겪은 후의 도쿄가 예전의 오만한 도쿄에서 이방인들을 포용하는 따뜻한 도쿄, 사람 온기가 있는 도쿄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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