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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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6-1895 | AM0000294514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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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미스터리로 가득한 일 년, 열두 편의 추리소설! 일상 미스터리의 새로운 챕터를 쓴 천재적 데뷔작! ‘기업 사내보를 내라’는 특명을 받은 주인공 와카타케 나나미는 ‘익명 작가’가 매달 한 편씩 보내오는 단편소설을 사내보에 싣는다. 흥미로우면서도 오싹한 내용에 회사 전체가 술렁이기 시작하고, 그렇게 미스터리한 일 년이 흐른다. 어느 날, 와카타케는 열두 편의 소설이 사실 하나의 수수께끼를 담고 있음을 깨닫는데…. 일상 미스터리의 여왕 와카타케 나나미의 전설의 데뷔작 《나의 미스터리한 일상》이 독자들의 열렬한 요청에 힘입어 새롭게 출간되었다. 흐드러진 벚꽃, 진땀 흘리며 꾸는 여름밤의 악몽, 마물이 나타날 것 같은 가을 저녁의 어스름과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군고구마, 크리스마스 케이크까지. 계절의 정취를 담뿍 담은 제철 미스터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어느덧 세 번째 한국어판 출간인 만큼 오늘의 언어 생활에 맞게 문장을 수정하고 저자의 의도가 선명히 드러나도록 본문 디자인에도 공을 들였다. 예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여전히 왕성한 ‘현역’으로 활동하는 작가의 젊은 시절을 만날 수 있어 더욱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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