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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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1057 | AM0000166312 | 보존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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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진정한 자유는 낯선 길로 들어서는 나의 발끝에서부터 시작된다! 생각보다 훌쩍 들어차버린 나이와 조금만 더 아이로 머물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는 자신에게 보내는 비망록『그냥 눈물이 나』. 이 책은 잡지 편집장부터 연예부 기자를 거쳐 작사가로 활동 중인 저자가 ‘그냥’이라는 단어로밖에 설명할 수 없는 삼십대들의 복잡다단한 심정을 솔직하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가 그동안 마주친 수많은 인연과 경험 속에서 발견해낸 자신만의 진리와 상처 치유법 그리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떠남이라는 행위를 통해 훨씬 더 많이 자랐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더 명확하게 들여다볼 수 있었다고 말한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 바닥을 치고 있다고 생각될 때, 도망치고 싶을 때, 변신해볼 것을 권하며, 끊임없이 길을 걷다보면 언젠가는 가야 할 길에 서게 된다는 진리를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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