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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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13.8-6034 | AM0000282058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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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귀’는 ‘뻥’ 뚫리고 ‘맘’은 ‘딱’ 알게 되는 약을 찾으시나요? ‘한 번 말하면 듣는 약 어디 없을까?’ 누구나 이런 생각 한번쯤은 해 봤을 거예요. 부모는 아이들에게, 아이들은 부모에게,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학생들은 선생님에게. 이 책 속의 주인공 윤하는 엄마에게 이런 마음을 품고 있었어요. 자나 깨나 일밖에 모르는 일벌레 엄마는 윤하가 무슨 얘기를 할라치면 항상 말을 끊었어요. “공부해.” “혼자 놀아, 다 너를 위해서 일하는 거야.” 그뿐인가요? 비가 와도 우산을 가지고 마중 나와 주지 않고, 심지어 딸의 생일도 깜빡 잊어버렸죠. 윤하는 엄마가 자기 말을 좀 들어 주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랐어요. 그리고 어느 날, 정말 마법처럼 백발의 파마머리 할머니 약사가 윤하의 엄마를 위한 약을 지어 주었어요. 그게 바로 귀는 뻥 뚫리고 맘은 딱 알게 된다는 ‘귀뻥맘딱’ 약이었지요. 윤하의 엄마는 이 약을 먹고 달라졌을까요? 만약 약효가 있었다면, 모든 것이 만족스러워졌을까요? 부작용은 없었을까요? 여러분에게 이 약이 생긴다면 어떻게 할지, 친구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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