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
K813.8-4741 | AM0000281023 | 영유아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 |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온갖 생명체와 어울려 뛰어놀며, 희망을 잃지 말고 씩씩하게 자라자!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린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며 쓴 방정환 동화 ‘나비의 꿈’을 현북스에서 그림책으로 출간했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동화 ‘나비의 꿈’을 1923년 〈어린이〉 7월호에, 1925년 〈동아일보〉 1월 23일 자에, 1927년 〈조선일보〉 1월 3일 자에 2년 간격으로 세 번이나 발표했습니다. 선생님이 당시 어린이와 어른들이 이 동화를 꼭 읽어 보기를 바란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야기는 나비의 꿈으로 시작됩니다. 꿈속에서 조그만 방에 앓아누운 아이와 안타깝게 지켜보는 누이를 본 나비는 잠에서 깬 뒤에 아이들을 찾아 나섭니다. 너무도 생생해서 어딘가에 꼭 있을 것만 같았기 때문입니다. 친한 꾀꼬리에게 꿈 이야기를 하고 둘이서 함께 남매를 찾던 중에 멀리서 날아오는 기러기를 만나자 남매를 보지 못했느냐고 물어봅니다. 기러기에게서 남매 이야기를 들은 나비와 꾀꼬리는 남매를 찾아가 춤추고, 노래하며 아픈 동생과 누나를 위로합니다.
Copyright © Ulju County Libra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