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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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63-700 | AM0000281089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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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책마중 문고 시리즈. 이주자 문제를 어린 ‘위고’의 시선을 통해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간결하고 명료하게 이야기한다. 우리 주위에는 많은 이주자가 있고, 우리나라를 떠나 이주를 간 사람도 많다. <선생님은 세 번 울었다>의 마르탱과 위고의 이야기를 통해 이주자에 대한 편견이나 고정관념이 있지 않은지 돌이켜보고 우리 이웃을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가슴 따뜻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위고가 보는 세상에는 이상한 일이 너무나 많이 일어난다. 왕뱅(마르탱)과 똑같이 중국에서 왔으면서 왕뱅을 괴롭히는 같은 반 친구 ‘브누아’도 이상하고, 왕뱅을 도와주는 서명을 받는데 시큰둥한 알렉스의 엄마도 이상하다. 하지만 체류권이 없다는 이유로 사람들을, 그것도 어린아이들까지 가두어 두는 게 가장 이상하다. 위고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가 없다.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기에 사람들을 가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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