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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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43-3274 | AM0000281125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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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2020년 카네기 메달 수상작. 성장 연작 소설 <우리들의 오소리>, <우리들의 강꼬치고기>, <우리들의 떼까마귀>의 완결 작품이다. 형제가 숲속에서 만난 새끼 오소리와 호수에서 만난 강꼬치고기와 들판에서 만난 떼까마귀는 <우리들의 오소리>, <우리들의 강꼬치고기>, <우리들의 떼까마귀>가 되어 우리에게 행복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괜스레 심통을 부리는 형 케니, 학습 장애가 있는 형을 돌보는 니키. 형제의 심란한 마음속엔 ‘엄마’가 숨어 있다. 어릴 적 떠나 버린 엄마의 소식에 형제의 마음엔 기쁨과 원망과 설렘과 미움이 소용돌이친다. 기분 전환을 위해 형제는 종달새를 찾아 떠나지만 순탄치 않았던 지난날처럼 눈보라와 어둠에 갇히고 만다. 형제는 종달새의 경쾌한 지저귐을 들을 수 있을까? 남몰래 그리워하던 엄마와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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