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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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59.7-124 | AM0000295825 | 영유아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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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스웨덴의 대표적 그림작가 안나 회그룬드의 그림책. 스웨덴의 어린이들이 백 년도 넘게 읽어 온 엘사 베스코프의 동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무시무시한 거인에게 맞서 세상을 구한 아이의 이야기. 사람을 돌로 만든다는 거인을 무찌르기 위해 아빠가 떠나 버리고 외딴 섬에 홀로 남은 아이. 집을 건사하고 자신을 돌보며 기다렸지만, 아빠는 오지 않는다. 아이는 세상으로 나가 마침내 거인을 무찌르고 사라진 사람들을 구한다. 거울과 작은 칼을 들고서. 자그마한 아이가 어른도 하지 못한 일을 해낸다는 이야기는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동화이다. 홀로 있던 집에서 거울을 통해 자아와 세상을 탐색한 아이는 외로움과 두려움을 이겨 내서 세상 밖으로 나간다. 낯선 길 위에서 지혜와 용기를 키우고 마침내 거인과 맞선다. 이 책은 두려움을 용기로 바꿔 낸 여자아이의 성공담이자 생존기이다. 줄거리 옛날 옛적 먼바다 한가운데에 섬이 있었단다. 거기엔 한 아이가 아빠랑 단둘이 살았지. 어느 날 사람들을 돌로 만들어 버리는 못된 괴물이 나타났다는 소식이 들려 왔어. 아빠는 거인을 무찌르러 배를 타고 떠났단다. 홀로 남겨진 아이는 아빠를 기다리며 저녁마다 거울 속 자신에게 잘 자라는 인사를 했어. 그러면서 거인에 대해서도 생각했단다. 거인이 거울을 본다면 어떻게 될까? 마지막 촛불도 꺼진 날 아이는 아빠를 찾아 나섰단다. 거울과 작은 칼을 들고서. 깜깜한 바다에 도착한 아이는 땅을 향해 헤엄쳐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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