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
J843-3269 | AM0000279177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 |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진짜 유령 이야기는 세상에 딱 열세 편밖에 없어. 오늘 밤, 내가 다 말해 주지.” 무서운 유령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블랙우드 노인이 살고 있는 오두막으로 찾아가라. 아름답고 서늘한 그림으로 오싹함을 더하는 무서운 이야기 모음집 《유령》 이 책은 늦은 밤에 몰래 캠프장을 빠져 나가는 토마스와 스키터 이야기로 시작한다. 두 소년은 예전 캠프장 관리인이었던 블랙우드 노인에 대한 소문을 듣는다. 노인이 알고 있는 무서운 이야기들은 너무 오싹해서 캠프장 지도원들조차 아이들에게 이야기해 주지 않는다는데, 토마스와 스키터는 무서운 이야기도 듣고 싶고, 블랙우드 노인을 찾아가는 자기들의 담대함도 친구들에게 뽐내고 싶다. 그래서 둘은 모두가 잠이 든 어두운 밤, 질척이는 습지대를 지나 노인이 살고 있는 오두막을 찾아간다. 그런 아이들에게 백발에 한쪽 손이 갈고리가 달린 의수인 블랙우드 노인은 “세상에 딱 열세 편밖에 없는 진짜 유령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Copyright © Ulju County Libra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