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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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33.8-667 | AM0000278990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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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나는 ‘할아버지의 형’이 되었다 “마음 챙김”은 어린이의 감수성과 공감을 이끌어내고, 다양한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대원키즈의 읽기물 시리즈입니다. 시리즈의 첫 권인 『나는 할아버지의 형』은 할아버지가 노환으로 손자를 기억하지 못 하고, 할아버지의 돌아가신 형으로 대하면서 다양한 감정 변화와 관계를 그린 유년 동화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멀리 부산에서 온 할아버지가 손자인 지후네로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지후가 기억하는 할아버지는 따뜻하고 정이 많으신 분이었는데 다시 만난 할아버지는 지후를 기억하지 못 하고 '만호 형아'라고 부릅니다. 지후는 자신을 형으로 기억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에 어쩔 줄 모르고 낯설어하면서도 점점 할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 합니다. 『나는 할아버지의 형』은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마치 지후의 일기장을 열어 보는 것처럼 할아버지에 대한 지후의 생각과 감정이 솔직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줄거리] 초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 멀리 부산에서 할아버지가 오셨습니다. 이제부터 지후네 가족과 함께 지내기로 한 할아버지는 따뜻하고 정이 많으신 분입니다. 지후의 유치원 운동회 때도 응원하러 와 주셨지요. 그런데 할아버지가 지후를 대뜸 '만호 형아'라고 부릅니다. 이제껏 지후의 기억 속에는 자상하고 다정했던 할아버지였지만, 다시 만난 할아버지는 아기처럼 울고, 목욕하기를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후를 당황스럽게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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