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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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13.8-5955 | AM0000279104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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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느릴 마을에 사는 아기 남생이 두두와 아기 달팽이 달퐁이, 바쁠 마을에 사는 아기 개구리 골이가 엮어 가는 가슴 따뜻한 우정 이야기 세 편. ㆍㆍㆍ 줄거리 〈두두와 달퐁이의 소원〉: 소원을 이뤄 주는 한 걸음 한 걸음의 힘 아기 남생이 두두와 아기 달팽이 달퐁이는 느릴 마을에 사는 사이 좋은 친구예요. 두 친구는 해님에게 소원을 빌기 위해 저 멀리 고로쇠나무를 향해 길을 떠나요. 하지만 걷는 속도가 다른 둘의 거리는 점점 벌어지고 말지요. 고로쇠나무에 먼저 오른 두두는 해가 뜨기 전에 달퐁이가 오기를 기다리지만, 달퐁이는 나타나지 않아요. 과연 두 친구는 사이 좋게 해님을 맞이하며 소원을 빌 수 있을까요? 〈뽕잎 도둑〉: 친구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새로운 방법 달퐁이는 할머니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기어가 뽕잎을 따 왔어요. 어라, 그런데 할머니 집 앞에 내려 놓자마자 눈 깜짝할 사이 뽕잎이 사라졌어요! 알고 보니 바쁠 마을에 사는 아기 개구리 골이가 뽕잎을 가져간 거였죠. 골이는 뽕잎을 훔쳐간 것이 아니라며 무성의하게 사과하고, 달퐁이는 그런 텅 빈 사과에 상처를 받았어요. 골이는 사실 미안하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싶은데, 쉽지 않아요. 골이는 달퐁이에게 어떻게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두 친구의 마음을 이어 줄 초록 비행기가 이륙을 시작합니다! 〈딱 10분만〉: 시간을 천천히 가게 하는 마법은? 바쁠 마을에 사는 골이는 느릴 마을의 두두와 달퐁이를 집으로 초대했어요. 그런데 참 신기하죠. 두두와 달퐁이를 목이 빠져라 기다릴 때는 1분이 1시간 같았는데,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 때는 1시간이 마치 1분처럼 빨리 지나가 버려요. 헤어질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골이는 아쉬운 마음에 친구들에게 기발한 제안을 하지요. 바로 10분만 시간을 천천히 흐르게 하자는 거예요! 세 친구는 시간을 늦추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시간을 천천히 가게 하는 마법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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