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통합검색 상세검색 다국어 입력기

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기관 : 울주도서관 ]

사라진 숲 속 친구들
BOOK 사라진 숲 속 친구들

소장정보

예약,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에 따른 소장정보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J813.8-5790 AM0000276963 어린이자료실 인쇄자료(책자형) 대출가능
(비치)
-

예약 이용안내

QRCODE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상호대차 이용안내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초록

왕박산 산비둘기에게 배우는 자립심 왕박산의 산비둘기는 어치가 알을 먹어 버려 혼자 태어났다. 엄마는 숲이 위험하니 혼자 다니지 말라고 당부한다. 겨울이 되자 멧돼지 할아버지는 눈이 많이 올 것 같다며 먹이 준비를 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젊은 멧돼지들은 사람이 뿌려 주는 먹이를 먹으면 된다고 큰소리친다. 노루나 고라니도 사람들의 밭을 엉망으로 만들면서 훔쳐 먹으면 그만이었다. 꿩, 까마귀, 까치도 닭을 훔쳐 먹는다. 모두 쉽게 먹이를 얻으려고만 한다. 산비둘기는 이제 독립했고, 스스로 먹이를 구해야 했다. 산비둘기는 쌓인 눈을 헤집고 다니며 풀씨나 나무 열매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먹이 구하기가 쉽지 않다. 다른 동물들처럼 사람들이 뿌려 주는 먹이를 먹으면 될 것인데, 산비둘기는 야생 동물답게 스스로 어려움을 헤쳐나가야겠다고 다짐한다. 앞으로 왕박산에 어떤 일이 생기게 될까? 산비둘기는 떳떳한 산새로 성장할 수 있을까? 동물들도 어려움 없이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이 책을 읽다 보면 재미있는 숲의 생태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동물들을 보호한다며 사람들이 먹이도 뿌려 주고 산에 나무도 심는데, 바르게 자연을 보호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다. 그 밖에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자립심이 얼마나 소중한 정신인지도 배울 수 있다. 자립심이 강한 사람은 설령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장애를 오히려 자신을 더 성장시킬 발판으로 삼기 때문이다. 요즘 어린이들은 스스로 일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부족한 편이다. 어른들의 과보호 탓이기도 하다. 그러나 어린이들이 왕박산의 산비둘기와 친구가 된다면 분명 달라질 것이다.

도서정보 상세보기

울주통합도서관

울주선바위도서관 : (44924)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점촌3길 40     대표전화 : 052-211-5773     팩스 : 052-204-1219
울주옹기종기도서관 : (44973)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온양로 38-1     대표전화 : 052-239-7413     팩스 : 052-204-1239
울주천상도서관 : (44930)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길60     대표전화 : 052-243-9096     팩스 : 052-243-9097

Copyright © Ulju County Library All Rights Reserved.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