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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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11.8-854-1 | AM0000271351 | 1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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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아이들을 향한 응원 가득한 동시집, 『개도 잔소리한다』 권오삼 시인의 동시집 『개도 잔소리한다』는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응원으로 가득하다. 읽을수록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속 깊은 친구 같다. 엉뚱한 대답을 해서 교실에서 쫓겨난 아이에게는 빌 게이츠도 그랬을지 모른다며 다독여주고, 화난 아이에게는 빨간불일 때 정지하는 것처럼 하나 둘 셋… 숫자를 세어 마음에 파란불이 들어왔을 때 친구에게 가라고 일러준다. 학교 가기 싫은 아이의 마음도 헤아려준다. 이 시집은 쉽고 재미있고 맛있다. 아이들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기쁜 일, 속상한 일, 재미있는 일, 화난 일들이 자연스럽게 동시라는 꽃으로 피어나고 있다. 세수 안 해도 곱다 화장 안 해도 예쁘다 향수 안 뿌려도 향기롭다 그래서 넌 꽃이다 -「꽃」 전문 그렇다. 이 동시집은 세수 안 해도 곱고 화장 안 해도 예쁘고 향수 안 뿌려도 향기로운 동시집이다. 그래서 이 동시집은 우리의 ‘꽃’이자 우리의 ‘아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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