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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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7-4614 | AM0000305680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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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기깔나게 살고 싶은’ 고등학생과 ‘청춘이 그리운’ 대기업 노년 회장의 좌충우돌 영혼 체인지! 죽다 살아나 다시 얻은, 누구도 가질 수 없는 기회 하지만 예정된 죽음까지 남은 시간은 단 백 일뿐이다! 다시 다가올 죽음 앞에서 후회하지 않으려면 과연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좋을까? 평생을 몸 바쳐 일해온 대기업 SH물류의 회장 주석호는 암 말기 판정을 받은 후 자신의 아파트에서 홀로 외로운 죽음을 맞이한다 그런데 눈을 뜬 곳은 저승이 아닌 웬 냄새나고 좁아터진 방 석호는 곧 자신이 김유식이라는 고등학생 몸에 들어왔음을 알게 된다 부랴부랴 자신의 몸을 찾아가 보니 제 몸에는 김유식이 대신 들어가 있는데…… 석호는 돈 버는 일에 매달리느라 흘려보냈던 청춘이 아쉽고, 유식은 가난한 편모가정에서 엄마에게 호강 한 번 못 시켜준 게 아쉽다 그런 두 사람이 죽음 직전 누구도 가질 수 없는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남은 시간은 단 백 일뿐 이왕 바뀐 몸, 두 사람은 서로가 원하는 백 일을 살도록 협력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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