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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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13.8-5160 | AM0000264399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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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쌍둥이인 미주와 태주는 늘 티격태격이다. 부모님은 별다르게 차별하지 않는 듯하지만, 할머니는 시골에서 올라올 때마다 아들이자 장남인 태주만 유독 챙겨서 마음씨 넓은 미주도 한 번씩 속이 꼬이고 만다. 게다가 사정 모르는 친구들은 쌍둥이가 부럽다거나 미술을 하는 태주가 멋지다는 말로 미주의 속을 긁는다. 오빠 태주와 같은 반인 미주는 어느 날, 태주의 책상 서랍에 편지를 두고 가는 민지를 보게 되고, 호기심에 태주 서랍에서 편지를 꺼내면서 반에서는 엉뚱한 사건이 벌어지게 된다. 편지를 꺼내다 실수로 오르골이 함께 떨어지고 어쩌다 편지까지 함께 이야기되면서 교실은 진원을 알 수 없는 소문들로 엉망진창이 된다. 단순히 호기심에 시작된 이 사건으로 미주는 친구 관계를 돌아보게 되고, 남매로서 태주와의 관계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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