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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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1141-6 | AM0000241424 | 종합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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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베트남은 더 이상 먼 나라가 아니다. 한국 속에 베트남이 있고, 베트남 속에 한국이 있다. 우리는 지금 베트남 사람들의 남편, 시부모, 사장, 동료, 이웃, 친구가 되어 있다. 이들은 이미 우리의 삶 속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과 한데 어울려 살기 위해 우리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베트남은 우리 문화와 많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예단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예단은 종종 빗나간다. 결코 쉬운 나라가 아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이들이 우리 문화에 동화되기만을 기다릴 수는 없다. 우리도 이제 이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배워야 한다. 이 책의 저자인 심상준, 김영신 부부는 25년 전, 아무도 베트남에 관심을 갖지 않던 시절에 베트남으로 건너가 온몸으로 베트남과 부딪치며 이들의 문화를 체득하였다. 그리고 베트남 사람들의 가족과 친구가 된 우리들을 위해, 2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경험한 베트남에 대한 모든 것을 이 책에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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