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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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43-3546 | AM0000274453 | 영유아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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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성과 우정에 관한 너와 나, 우리 이야기! 매일매일 함께 노는 에롤과 곰 인형 토마스, 그들의 친구 에바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나’ 자신이 되는 것,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친구’의 중요성을 다정한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그림책이다. 최고의 친구란 어떤 친구인지 생각해 보고, 그림에 숨어 있는 상징과 변화를 찾아보며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돌아볼 수 있다. 나아가 세상에는 생물학적인 성별과 다른 마음의 성별을 지닌 사람들이 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유아부터 어린이, 청소년들과 성 역할과 다양성,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더없이 좋은 그림책이다. ▶이 책의 줄거리 에롤과 곰 인형 토마스는 매일매일 함께 노는 친구예요. 자전거를 탈 때도, 나무집에서 놀 때도, 차를 마실 때도, 언제나 함께 하지요. 그런데 눈부신 햇살이 쏟아지던 날, 에롤은 신이 났지만 토마스는 전혀 놀 기분이 아니었어요. 공원에 나가도 좋아하는 그네를 타도 기분이 나아지지 않자, 에롤이 무슨 일인지를 물어요. “내가 말을 하면, 넌 더 이상 나랑 친구 안 할지도 몰라.” 토마스의 말에, 에롤은 “무슨 말이야, 넌 언제까지나 내 친구야!”라고 선언하지요. 이 한마디에 용기를 얻은 토마스는 ‘진짜 나’로 살고 싶다며 속마음을 털어놓아요. 이야기를 들은 에롤은 “난 상관없어! 중요한 건 네가 내 친구라는 사실이야.”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고 친구 에바를 부르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에바도 “어떻게 하든 네가 행복하면 돼!”라며 응원하고, 셋은 여느 때와 똑같이 신나게 놀아요. 과연 토마스의 고민은 뭐였을까요? 속마음을 털어놓기 전과 후, 달라진 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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