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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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13.8-4981-2 | AM0000261372 | 2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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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아름답게 이별하는 법 마주별 중학년 동화 두 번째 책 《똘복이가 돌아왔다》는 반려동물을 잃은 슬픔과 상실감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는 동화입니다. 키우던 강아지 똘복이를 잃고 슬픔에 빠져 지내던 주인공 수호가 똘복이 영혼을 불러내면서 흥미진진한 일들이 펼쳐지고, 그 속에서 똘복이의 죽음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수호는 키우던 강아지 똘복이를 사고로 잃고 슬픔에 빠져 지냅니다. 질경이 씨앗 기름으로 불을 켜면 죽은 사람을 볼 수 있다는 할머니의 말에 기름을 구해 똘복이를 보려고 애쓰는데, 수호를 요강맨이라고 놀리는 규태가 어떻게 알았는지 반 친구들 앞에서 그 사실을 떠벌립니다. 친구들은 귀신 부르는 요강맨이라며 수호를 놀리고 수호는 당황하여 얼굴만 붉히지요. 그날 밤 수호가 가까스로 질경이 씨앗 기름을 구해 불을 켜는데, 그 때문인지 정말로 죽은 똘복이가 눈앞에 나타납니다. 수호는 자신의 눈에만 보이고 천연덕스레 사람 말까지 하는 똘복이가 마냥 신기하기만 해요. 수호와 똘복이의 앞날에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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