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희가 세상에 나오면서 부터 먹게 된 족발, 태희,가경이 가족이 상해에 오랫동안 살면서 세계의 다양한 족발을 좋아하게 되었다. 그중에서 역시 최고는 대한민국의 족발~ 가족의 즐거운 일이 있을 때 마다 다양하게 접하게 된 족발! 지금도 현재 진행 중인 족발에 대한 가족들의 추억들을 그림책으로 남기게 되었다. 한국에 정착하면서 입에 맞는 족발을 찾기 위해 힘들었다는 후문과 함께~ 출판을 준비하면서 추가 작업을 통해 오랜 시간 상해에서 같이 생활했던 강아지 4마리, 한국에 와서 동물농장으로 입양하게 된 고양이 젤리의 캐릭터 까지 추가하였고, 구석구석 숨은 그림을 찾아보는 것도 이책의 묘미 이다. 가족들이 출판에 앞서 태희가 작곡한 '족발송'을 편곡하였다. 책뒤에 큐알코드로 접속하면 '족발송'을 들어볼 수도 있으며,, 추가적으로 동물캐릭터에 관한 이야기들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거의 일 년 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 가며 완성한 '특별한 족발이야기'그 어느 날 우리가족은 족발송을 들으면서 즐겁게 족발을 또~ 먹고 있을 것이다.이책을 읽게될 멋진 독자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이 늘 함께 하길...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