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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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13.8-5049 | AM0000260297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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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한국예술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하얀웃음과 돌고래》는 6천 년의 시간을 오가며 시간여행을 하는 주인공 수호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입니다. 울산 반구대 암각화 속 고래 그림을 매개로 동물 보호, 돌고래 불법 포획 금지와 방생의 메시지까지 담아낸 이 책은 ‘2019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돌고래를 사랑하는 소년 수호, 석기 시대 소녀 하얀웃음, 새끼 돌고래 꾸꾸리가 펼쳐 가는 판타지 생태환경동화! 수호는 울산 반구대 암각화 앞에서 빛을 내며 떨어지는 운석을 목격합니다. 지루한 해설사 설명을 피해, 수호는 출입 금지 구역으로 운석을 주우러 가죠. 신비한 빛은 수호를 깊은 숲속으로 안내하고… 마침내 6천 년 전 석기 시대로 데려갑니다! 조금 전까지 강이던 곳은 바다로 변해 있고, 수호 앞에 나타난 원시인은 피가 낭자한 돌칼을 들고 서 있습니다. 식인종이 분명해요! 석기 시대에서의 매일은 극기체험이나 다름없습니다. 수호는 덫에 걸려 거꾸로 매달리는가 하면, 머리 가죽이 벗겨질 위기에 처합니다. 그뿐인가요? 동굴에 갇히고, 바다에 빠지고, 돌창에 맞아 죽을 뻔합니다. 범고래에게 잡아먹힐 뻔한 일도 빼놓을 수 없죠! 물론 좋은 점도 있습니다. 새끼 돌고래 꾸꾸리를 타고 바다를 누비는 짜릿한 경험을 하는 한편으로, 하얀웃음과 첨벙과 같은 멋진 친구들을 만났으니까요. 하지만 평화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벼락이 쿠와르, 떨어지던 날 언덕으로 이사 온 사람들은 바다의 질서를 어지럽히고, 마구잡이 사냥으로 고래들의 씨를 말려요. 고래가 잡히지 않자, 이들은 새끼 돌고래 꾸꾸리까지 사냥하려 듭니다! 수호와 친구들은 꾸꾸리와 거북 부족의 바다를 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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