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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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13.8-4949 | AM0000257955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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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게 하는 동화 《두둑의 노래》 20세기 최초의 인종 대학살로 여겨지는 ‘아르메니아 대학살’을 어린이들에게 알려 주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기 위해 쓴 동화 《두둑의 노래》. 순수하고 명랑한 열한 살 소년 바싼은, 지혜롭고 현명한 할아버지와 교수인 아버지, 인자한 어머니, 두 누나와 평온한 나날을 보냅니다. 하지만 곧 학살의 광풍이 바싼의 마을과 가족들에게 덮쳐 옵니다. 아르메니아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살던 마을에서 추방당한 뒤, 바싼은 소중한 가족들을 하나둘 잃게 되는데……. 1915년부터 1923년, 터키의 지배를 받던 아르메니아인 200만 명 가운데 150만 명이 학살당한 ‘아르메니아 대학살’. 하지만 우리는 히틀러와 나치에 의해 자행된 홀로코스트는 기억하면서도 홀로코스트의 전범이 된 아르메니아 대학살에 대해서는 알지 못합니다. 아르메니아 대학살이라는 역사적 비극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동화로 풀어낸 이 책이 어린이들이 결코 되풀이되어서는 안 되는 비극을 기억하고, 생명의 존엄성과 평화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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