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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꽃 집
BOOK 울타리 꽃 집

소장정보

예약,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에 따른 소장정보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J813.8-5011 AM0000259458 어린이자료실 인쇄자료(책자형) 대출가능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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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이용안내

QRCODE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상호대차 이용안내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초록

우리글과 우리의 정신문화는 어떻게 우리에게 전해진 것일까? 정치꾼? 배운 놈? 장사치? 무뢰배들의 힘으로? 아니면 그냥? 엄혹한 일제 강점기 민족 문화 말살 정책 속에서 민인이 지켜 낸 우리글, 무궁화 이야기. 역사에서 고통은 언제나 민인의 몫이다. 눈이 아리도록 푸른 하늘과 눈물마저 얼어붙던 그 밤, 봄날 바람처럼 온몸을 휘감는 한숨 따위는 늘 민인이 감당해야 하는 몫이다. 소위 나라라는 것은 공자 왈 맹자 왈 가문발이 앞서던 양반들에게는 그저 남루한 것에 불과했기에, 민인만이 서로 부대끼며 살고 지켜왔다. 하루를 사는 민인은 언제나 아침이 오면 어제를 돌아보고 내일을 꿈꾼다. 지조 높다는 이들이 남루하다 치부한 것들을 온몸으로 떠안기 위해. 어떤 이는 이런 말을 한다. “하루가 힘겹다.”고. “지나간 것을 곱씹어 뭘 하게?”라고. 이 책은 그들과 그들 아이에게 주는 선물이다. 민인이 어떻게 사는지를 다시 한 번 곱씹기 위해.

도서정보 상세보기

울주통합도서관

울주선바위도서관 : (44924)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점촌3길 40     대표전화 : 052-211-5773     팩스 : 052-204-1219
울주옹기종기도서관 : (44973)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온양로 38-1     대표전화 : 052-239-7413     팩스 : 052-204-1239
울주천상도서관 : (44930)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길60     대표전화 : 052-243-9096     팩스 : 052-243-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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