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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애들  : 장성자 창작동화
BOOK 신선대 애들 : 장성자 창작동화
  • ㆍ저자사항 장성자 지음 ; 
  • ㆍ발행사항 서울 : 예림당, 2018  
  • ㆍ형태사항 181 p. : 천연색삽화 ; 23 cm  
  • ㆍISBN 9788930270663 
  • ㆍ이용대상자 초등학생  
  • ㆍ주제어/키워드 신선대 장성자 창작동화 고학년 한국창작 

소장정보

예약,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에 따른 소장정보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J813.8-4794 AM0000253628 어린이자료실 인쇄자료(책자형) 대출가능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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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모르는 아이》로 제주 4.3 이야기를 심도 있게 다루며 제11회 마해송문학상을 수상한, 장성자 작가의 새로운 장편동화이다. 이번에는 1980년, 부산 신선대 일대에서 목재 회사의 노동자로 살아가는 사람들과 아이들의 모습을, 부산 생활을 막 시작한 6학년 두리의 시선으로 그려 내고 있다.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않던 시절, 어려움 속에서도 바다보다 더 큰 꿈을 꾸며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에서 가슴 짠한 울림을 느낄 것이다. #모두가 똑같은 꿈을 가진 동네 산골에서 할머니와 지내던 두리는 6학년이 되어서야 부모님과 동생들이 있는 부산으로 온다. 도시 생활에 대한 기대로 들떴지만, 허름한 집과 삭막한 풍경을 보고 적잖이 실망한다. 부산 끝에 자리 잡고 있는 신선대는 시골에서 빈손으로 온 사람들이 번듯한 집 한 칸을 마련하기 위해 모여든 가난한 동네였던 것이다. 학교생활 또한 피곤하다. 신선대에 사는 신선파와 시내의 용당에 사는 삼주파 아이들이 서로 으르렁거렸다. 처음에 두리는 용당의 삼주파에 관심이 간다. 신선대 사람이라면 누구나 용당으로 가서, 제대로 된 집에서 살고 싶은 꿈이 있다. 두리도 그런 희망을 품고 삼주파와 지내지만 얼마 안 가 자존심이 상하고, 신선파 친구들한테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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