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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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13.8-4472=2 | AM0000244004 | 2 | 보존실(어린이)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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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임진왜란과 이순신 장군! 어린이 여러분들도 모두 잘 알고 있는 이야기일 겁니다. 하지만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구한 영웅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고 계신가요? 전작 ≪필리핀 사람이 어때서≫를 통해 여러분께 다문화 가정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신 박현숙 작가님이 이번에는 바다에서 고기를 잡으며 살아가고,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면 나라를 위해 수군이 되었던 어부들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바다에서 태어난 어부가 바다를 떠나 어디로 갈 것이냐? 뱃사람은 뱃사람으로 살아야 하는 법이다! vs. 아버지는 어머니를 삼킨 바다가 좋아요? 천하디천한 취급 받는 어부가 뭐가 좋다고 그러냐고요! 어부는 바다에서 싱싱한 물고기를 잡습니다. 하지만 어부라고 해서 좋은 생선과 해산물을 먹는 것은 아니었어요. 조선 시대 어부는 천하디천한 취급을 받았던 천민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임금님에게 진상하고 그다음으로 좋은 것은 곡식으로 바꿨지요. 정작 어부 자신들은 가장 보잘것없는 작은 생선이나 상처 난 해산물을 먹어야 했어요. 삼선이의 아버지는 바다에서 태어난 바다 사람은 어부가 돼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삼선이의 생각은 달랐지요. 삼선이는 ‘저승을 발밑에 둔 어부’가 되고 싶지 않았고,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바다를 떠나고 싶어 했어요. 그러던 중 마을에 위기가 찾아옵니다. 바로 왜적이 쳐들어옵니다. 삼선이에게 군인이 되어 바다를 떠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거죠. 바로 멋진 장군이 되어 왜적을 무찌를 기회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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