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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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08-13-4 | AM0000227779 | 4 | 영유아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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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꿀꺽, 행복한 맛이 난다! 세계 곳곳을 다니며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를 관찰하고 연구하는 인류학자 쓰지 신이치의 『행복은 어떤 맛?』. 저자는 이 책에서 ‘슬로 라이프’라는 행복의 비밀을 찾아 책의 주인공 마야와 우리를 남아메리카의 페페 펠리시다의 커피 농장으로 데려간다. 주인공 마야는 아빠를 따라 간 나무늘보 카페의 특별석에서 잠이 든다. 꿈에서 마야는 보랏빛 꽃이 만개한 자카란다 나무를 만나는데, 그곳은 남아메리카 대륙에 있는 커피 농장이었다. 자카란다 나무는 커피 농장을 운영하던 페페 펠리시다가 농약 때문에 동물과 사람들이 병들어 가는 것을 안타까워하다가 세계 최초로 무농약 커피 농장을 운영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준다. 마야는 꿈속에서 펠리시다 농장을 찾아온 나무늘보 카페 주인 사치오도 만난다. 사치오씨는 공해와 빈부격차를 해결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페페 펠리시다와 유기농 커피 공정 무역을 시작한다. 커피를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모두 행복해지는 무역이다. 잠에서 깬 마야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치오 씨가 준 밀크 커피를 먹으며 행복한 사람들이 행복하게 만들어낸 행복 커피의 맛을 음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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