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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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13.8-3572 | AM0000247244 | 영유아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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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에서 상처받은 소녀와 괭이갈매기가 아름다운 비행이 시작된다 동해의 끝자락이자 들어오는 첫 관문이기도 한 독도에서는 봄이면 수천 마리의 괭이갈매기가 찾아와 짝을 맺어 독도에 새 기운을 불어넣습니다. 엄마의 죽음으로 마음에 상처 입은 소녀가 치료를 위해 독도로 옵니다. 울릉도에서 의사를 하는 외할아버지와 독도 선장님이 소녀를 치료하지만 소녀는 엄마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고 스스로 철창을 만들어 그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녀는 날개 다친 괭이갈매기를 만나지요. 소녀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괭이갈매기를 간호합니다. 둘은 어느새 누구보다 가까운 친구 아니 소중한 가족이 됩니다. 괭이갈매기는 꼭 고양이처럼 울어요. 소녀는 괭이갈매기의 이름을 야옹이로 지어 줍니다. 새 이름이 생긴 독도 괭이 갈매기는 새로운 세계를 찾아 힘찬 날갯짓이 시작됩니다. 이 책을 쓰고 그린 윤문영 선생님은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을 독도 괭이갈매기에 비유했습니다. 윤문영 선생님은 나라 안팎의 어려움에 닥친 우리 현실을 독도 괭이갈매기의 날갯짓으로 그동안 어렵고 힘든 일들을 잊고, 모두가 꿈과 희망이 펼쳐지리라 믿고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자연적으로 생긴 우리 한반도 지도와 우리 땅 독도가 분명히 선조들에게 물려받은 자랑스러운 우리 땅임을 동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풀어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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