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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편지
BOOK 풍경편지

소장정보

예약,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에 따른 소장정보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K813.8-5412 AM0000295929 영유아실 인쇄자료(책자형) 대출가능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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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이용안내

QRCODE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상호대차 이용안내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초록

보고 싶은 할머니… 지금 저는 먼나라에 왔어요. 이곳에서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편지를 써요. 제가 본 아름다운 풍경을 할머니께 모두 보여드리고 싶어요. 낯선 이국의 풍경 속에 담긴 그리움의 색채! 《풍경편지》는 낯선 타향살이를 하면서 한국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담고 있는 그림책이다. 부모와 함께 2년간 미국에 가서 살게 된 아이가 느끼는 외로움과 가족애를 일상의 풍경과 낯선 여행지에서의 경외감에 담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어린 동생의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다독여주는 형의 든든한 모습은 실제 형이 보이지는 않지만 동생의 묘사를 통해 잘 드러난다. 그림을 그린 김규희 작가는 2년 동안 미국에서 살면서 풍경화를 그렸고, 이때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채린 작가가 글을 입힌 새로운 형식을 시도한 그림책이다. 한국과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미국의 광활한 자연과 경이로움으로 이어지고 표현되는 경험을 하면서 독자도 따뜻함과 경외감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줄거리 할머니께… 아이는 비행기를 타고 미국에 가면서 할머니께 편지를 쓴다. 미국에 도착해 집을 구하고, 학교에 다니고, 새 친구들을 사귀고, 엄마 아빠와 여행을 다니며 아이는 그 경험을 할머니께 편지로 전한다. 하늘을 볼 때마다 한국이 그립고 할머니가 보고 싶은 아이는 그때마다 할머니께 자신의 심정을 적는다. 봄여름가을겨울 가족은 새로운 곳들로 여행을 가고 아이는 그 여행지에서 신기함과 함께 경외감을 느낀다. 때로는 살짝 두려움이 몰려올 때도 있지만, 아이는 곁에 늘 든든한 형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안심한다. 한 해가 지나고 이제 낯선 곳도 익숙해지고 정이 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이제 2년간의 미국살이를 끝내고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아이는 마지막 편지라며 할머니께 편지를 쓴다. 노을이 너무 아름다운 하늘을 할머니께 꼭 보여주고 싶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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