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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듣고 있어요  : 혼자인 내게 그림이 다가와 말했다
BOOK 지금 내가 듣고 있어요 : 혼자인 내게 그림이 다가와 말했다

소장정보

예약,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에 따른 소장정보를 안내하는 표입니다.
청구기호 등록번호 낱권 자료실 매체구분 대출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650.4-165 AM0000256302 종합자료실 인쇄자료(책자형) 대출가능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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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이용안내

QRCODE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상호대차 이용안내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초록

열네 명의 화가, 나를 사랑하는 열네 가지 방법! 아무렇지 않은 척 돌아서지만 한 번 들으면 가슴속에 앙금처럼 남아 우리를 괴롭히는 말들이 있다. “넌 살만 빼면 예쁠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예민하게 굴어?”, “넌 너무 내성적이야”, “여자답게 행동해”, “내가 뭘 할 수 있겠어.”와 같은 문제적 말들은 시대와 언어를 막론하고 늘 존재해왔다. 『지금 내가 듣고 있어요』는 타인의 가시 돋친 말과 이유 없는 차별, 혐오의 시선 속에서 당당하게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낸 화가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그림이 담겨져 있다. 누군가 쉽게 내뱉은 말에 휘둘려 자기연민에 빠지거나 스스로를 미워하는 대신, 자신만의 세계를 캔버스에 담으며 중요한 사실을 깨우쳐간 앙리 루소, 주세페 데 니티스, 요하네스 베르메르 등 열네 명의 화가들의 이야기와 그림을 만나볼 수 있다. 공감을 자아내는 일상의 이야기로 우리의 마음에 문을 두드리고, 과거 화가의 삶과 현재 우리의 삶을 겹쳐 보여주며 내가 나를 사랑하는 한, 누구도 나에게 상처 줄 수 없다는 깨달음을 전하고 나는 이미 그 자체로 충분하다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들려준다.

도서정보 상세보기

울주통합도서관

울주선바위도서관 : (44924)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점촌3길 40     대표전화 : 052-211-5773     팩스 : 052-204-1219
울주옹기종기도서관 : (44973)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온양로 38-1     대표전화 : 052-239-7413     팩스 : 052-204-1239
울주천상도서관 : (44930)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길60     대표전화 : 052-243-9096     팩스 : 052-243-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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