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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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175 | AM0000273571 | 종합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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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진짜 나’를 알면, 타인이 보이고 세상이 보인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어쭙잖은 위로로 듣기 좋은 말만 늘어놓는 흔한 관계철학 에세이가 아니다. 나는 당신의 기분이 나쁘더라도 진실을 말할 것이다.” 『관개』는 도발적인 책이다. 연이은 관계의 실패로 심각한 우울증을 앓던 저자는 자살을 결심했다. 그러나 다행히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다. 현재는 우울증을 극복했고, 마음에 여유도 생겼다. 그러자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는 사람들이 보였다. 그래서 그들을 위해 펜을 들기로 했다. 그는 어떻게 우울증을 박살 내고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었을까? 『관개』는 어쭙잖은 위로를 전하는 대신 ‘팩트폭행’을 날린다.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착각을 버려라, 우리는 모두 소인배일 뿐이다, 굳이 주변 사람들과 친해지려 노력하지 마라, ‘진정한’ 친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적당히 욕먹을 필요도 있다, 너무 좋으면 위험하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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