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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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7-4525 | AM0000302632 | 울주365스마트(서부종합복지관)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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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제5회 자음과모음 경장편소설상 수상작 누구보다 치밀하고 집요하게, 그러면서도 일말의 낙관을 잃지 않고 삶을 바라보는 이들을 위하여…… 김종연 장편소설 “우리는 모두 새로운 기억의 가능성이자 조금씩 매몰되는 기억의 생존자였다.” 제5회 자음과모음 경장편소설상을 수상한 『마트에 가면 마트에 가면』이 ‘새소설 시리즈’ 열두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2011년 시인으로 등단해 활발히 활동 중인 김종연 작가가 빚어낸 새로운 세계, 첫 번째 소설이다. 고단한 ‘재난’이란 상황이 명랑한 ‘마트’라는 공간과 만나 묘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이 작품은 “전염병의 시대를 은유하며 그 고통과 비극을 기록하고 이해하려는 작가의 진심이 생생하게 돋보인다”(김희선 소설가)는 평가와 “작가의 시선에 믿음이 가지 않을 수 없다”(이주란 소설가)는 찬사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지금-여기’를 비추며 그 안 깊숙이 자리한 심상들을 그림처럼 그려낸 이 소설의 힘은, 우리의 일상 한가운데로 흘러 오늘을 살아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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