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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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8-35 | AM0000193392 | 보존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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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루마니아의 천재작가, 에밀 시오랑의 대표작! 태어남의 불행에 대해 『지금 이 순간, 나는 아프다』. 태어남을 저주하면서도 뜨겁게 사랑했던 에밀 시오랑의 대표작으로, 1973년 출판 당시 유럽 독서계에 큰 충격과 반향을 불러일으킨바 있다. 태어남은 축복이라는 기존의 의식에 강렬한 반전을 선사하며, 태어남의 불편함을 시오랑의 철학적 고뇌와 불교적 성찰이 담겨 있는 글들을 통해 보여준다. 저자는 우리의 생이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태어났다는 재앙을 피해 달아나고 있는 것이고, 삶의 과정은 태어남이란 불행을 잊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인간의 존재 자체가 우연적인 것이어서 삶의 과정에서 중요하게 여겨진 모든 것들은 헛된 것이라고 내뱉어버림으로써, 시오랑 특유의 날카로운 쾌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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