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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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33.8-725 | AM0000237166 | 보존실(어린이)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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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첼로를 사랑한 소년의 가슴 뭉클해지는 이야기 『첼로 노래하는 나무』는 시간과 계절의 변화를 따라가며 한 소년이 음악에 눈뜨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아름답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소년의 할아버지와 아버지, 한 첼리스트는 소년이 ‘노래하는 나무’가 지닌 특별한 의미와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느끼도록 이끌어줍니다. 아이들은 할아버지에서 아버지, 아버지에서 소년으로, 그리고 숲에서 나무, 나무에서 악기, 악기가 연주하는 음악으로 이어지는 크고 유려한 흐름을 따라가며 세대로 전해지는 아름다운 생명의 노래를 알게 됩니다. 소년의 할아버지는 숲에서 나무를 키우는 일을 했고, 소년의 아버지는 나무로 바이올린이나 첼로를 만들었으며, 소년은 숲의 소리를 듣고 다녔습니다. 소년은 어느 날, 첼리스트 파블로 씨가 아버지가 만든 첼로로 연주하는 것을 듣고 온통 마음을 빼앗깁니다. 아버지는 첼로에 빠진 소년을 위해 직접 만든 첼로를 생일 선물로 주고, 소년을 품에 안고 소리를 내는 법을 가르쳐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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