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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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2104 | AM0000238087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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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아주 오래 천천히 - 윤영 지음
오랫동안 천천히 자신의 일상을 바라본 작가의 시선이 그대로 닿아 있는 윤영의 두 번째 수필집이다. 무료하게 비춰지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소소한 사건과 늘 마주하는 주변 사람,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일출까지. 서정적인 시각으로 시간을 갖고 천천히 바라보는 일상의 모든 것이 특별한 시선으로 쓰였다.
제1부 숨
나도 더러는 질펀하게 무너지고 싶다 | 집의 부고 | 그렇게 오래 발목 잡히고 보니 당신이 간절해졌다 | 남천 씨가 칼을 품었다 | 참 좋다 | 그 남자 그 여자 | 아주 오래 천천히 | 한 잎의 여자 | 불목하니 | 연당의 여인 | 곡비
제2부 곁
이슬 병동 | 그럼에도 불구하고 | 괜한 궁금증들 | 어둠을 읽는 법 | 겨울 산책 | 늦바람이 났다 | 정말로 까닭 없이 | 놓아라 | 물끄러미 | 곡선 | 모시떡 제사가 있는 풍경
제3부 덧
잘 지내시죠? 저도 잘 지냅니다 | 세 사람이 들려주는 새 이야기 | 레너드 코헨에게 띄우는 편지 | 각시붕어에게 보내는 편지 | 노물리에서 | 청계사 가는 길 | 살구꽃 봉오리를 보니 나도 눈물이 난다네 | 오늘 저녁 마흔 중반이 되었다 | 쉰에 닿다 | 여자와 여인 그리고 여편네 | 물집 | 중년 사내
제4부 헛
오지게 당했다 | 돈 캐는 여자 | 수런수런교 | when I dream | 냉동사랑 | 그녀에 관한 보고서 | 비밀의 정원 | 지리산 팔랑마을에는 채옥이 할매가 산다 | 눈 내리는 날에 눈(眼)에 대한 단상 | 청개구리 여자 | 그 여자의 자전거 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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