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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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29 | AM0000241004 | 종합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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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일, 몸, 돈, 집, 밥, 품, 힘, 삶… 한 글자 우리말을 주제로 어마어마한 세상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 ‘길담서원 청소년인문학교실’의 아홉 번째 책 ‘눈’ 편. 과연 나는 누구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을까? 나만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을까? 보는 게 전부일까? 마음에도 눈이 있을까? 나는 어떤 눈으로 세상을 볼까? 세상을 보는 ‘시각’, ‘관점’을 주제로 ‘본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발견한다. 책에는 줏대 있게 세상을 보고 느끼고 깨달은 바를 글로, 그림으로, 만화로, 사진 등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이 등장한다. 미학자 김융희, 다큐멘터리 PD 손현철, 화가ㆍ설치미술가 홍순명, 만화가 고경일, 길담서원 학예실장 이재성, 길담서원 대표 박성준, 여섯 강연자가 다채로운 눈의 철학, 미학, 과학, 예술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섯 강의는 저마다의 위치에서 자신의 관점을 세워나갈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원천이 될 것이다. 굳어진 생각에 상상력과 새로운 생각을 불어넣고 싶은 일반인에게도 일상을 뒤집어 보고 새롭게 보게 하는 반가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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