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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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43-3011 | AM0000242940 | 보존실(어린이)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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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불안’이라고 부르는 감정은 누구나 느낄 수 있습니다. 선생님, 의사 선생님, 부모님, 연예인, 우주 비행사, 역도 선수……. 저마다 하는 일은 달라도 많은 사람들이 불안을 느낍니다. 여러분이나 여러분의 친구들 역시 불안한 마음을 느낄 것입니다. 어쩌면 바로 이 순간에도 불안해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불안은 뇌의 한 부분이 우리가 위험하다고, 우리를 당장 지켜 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생깁니다. 그 부분을 ‘편도체’라고 부르는데, 아주 작고 아몬드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편도체는 우리가 위험을 느끼면 ‘반짝’ 스위치를 켭니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지켜 주는 용감한 전사 같습니다. 그런데 때로는 위험이라고 생각한 상황이 별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편도체는 생각보다 행동이 앞서기 때문에 정말 아무 일도 아니어도 우리를 보호하려고 합니다. 이럴 때 우리에게 불안한 마음이 생깁니다. 불쑥불쑥 찾아오는 불안한 감정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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