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
814.7-705 | AM0000248534 | 문학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 |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래퍼 딥플로우는 힙합 저널리스트 김봉현에 대해 "래퍼가 아니라 글을 쓰는 사람이지만 자기만의 방식으로 힙합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만큼 국내 힙합 신에서 김봉현이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 않다. 힙합과 관련된 책만 벌써 열세 권을 출간하며 국내 유일무이한 힙합 전문 저널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어쩌면 가장 많은 오해와 편견을 받고 있는 음악 장르를 변함없이 '사수'하고 새롭게 해석해내면서, 힙합 창작자와 리스너, 독자들까지 그의 의견에 귀 기울이게 만들어왔다. 저널리스트로서 그의 힘은 그러나 선택한 길을 흔들림 없이 파고든 전문성에만 있지 않다. 낯선 영역은 쉽고 평이한 문장으로, 민감한 이슈는 치우치지 않은 균형감으로, 현상을 대할 때는 유머가 배인 따뜻함으로, 그 글쓰기만으로도 적지 않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작가다. "결국은 좋은 문장을 쓰던 사람으로 남고 싶다"는 그가, 첫 산문집 <오늘도 나에게 리스펙트>에서 침대 밑에 모아둔 사적이고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처음으로 꺼내놓는다.
Copyright © Ulju County Libra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