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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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13.8-3962 | AM0000260525 | 영유아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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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반달 그림책 48권. 이 세상에는 수많은 기차가 있지만, <기차가 치익치익> 속 기차는 이상하고 위험하면서도 매우 신기하다. 이 기차는 시동을 켰다고 해서 바로 움직일 수는 없다. 엔진에 열이 오르길 기다려야 떠날 수 있다. 이제 기차가 떠난다. 구불구불 기찻길을 따라. 그런데 이상하게도 다음 장을 넘기면 이 기차는 구불구불 기찻길을 곧게 만들며 지나간다. 이번엔 더 구불구불해서 스프링이 된 기찻길이 네 줄이나 있다. 그런데도 이 치익치익 기차는 ‘칙칙칙칙’ 하며 굽은 길을 지나, ‘슈슈슈슝’ 하고 기찻길을 곧게 펴 버린다. 다음 장은 어떨까? 이번에는 둥글고 커다란 무언가가 기찻길을 가로막았다. 개미도 가득하다. ‘우당탕탕 데구르르-’ 알고 보니 커다란 수박 이 수박을 작은 수박으로 부수며 기차는 거침없이 달려간다. 개미는 납작한 점선이 되어 버렸다. 이제는 기찻길에 집이 있다. 이번에도 기차는 집들을 납작하게 만들어 버리고 달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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