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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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13.8-4261 | AM0000268952 | 영유아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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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너였구나. 이렇게 예쁜 노랑이었구나 밤에 피는 노란 꽃이 불러온 빛나는 기억에 관한 이야기. 첫 책 『큰할망이 있었어』에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생명의 힘을 보여 주었던 김영화 작가의 두 번째 그림책이다. 이번에는 오랫동안 마음에 가둬 두었던 아름답고도 아픈 기억을 꺼내 찬찬히 풀어 놓았다. 열두 살 어린아이였던 시절, 아버지와 함께했던 어느 여름밤의 기억은 노란 꽃처럼 환하게 빛난다. 밤에 피는 꽃의 노란 빛처럼, 깜깜한 밤에 잡았던 아버지의 크고 따뜻한 손처럼, 누군가의 외롭고 슬픈 마음에도 환하고 따뜻한 기운이 닿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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