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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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97-68 | AM0000268172 | 종합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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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시장 중심적 사고에서는 정부 개입 등이 발생시키는 비효율에 주목하면서 당장 존재하는 저소득층, 실업자들에 대한 복지정책에 소극적이고 결과적으로는 양극화를 심화시킬 정책을 제안한다. 반면 복지 중심적 사고에서는 현 복지정책의 비효율성, 장기적 국가?기업경쟁력 문제에 적절히 답하고 있지 않다. 이 상이한 관점의 싸움은 현재의 복지제도로 해결되기 어렵다. 이 책에서는 기본소득이 시장주의와 복지의 강화를 조화롭게 추구하는 방식이며, 미래에 실업 문제가 심화될수록 기본소득의 정당성은 더 커질 것이라 주장한다. 그런데 기본소득과 관련해서 논점이 되는 부분은 기본소득만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사회에 가치 기여를 하지 못하고 스스로도 보람과 가치를 찾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점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공동체, 프로슈머, 협력생산, 공유경제와 같은 개념들은 실업자들이 스스로 가치를 생산해 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기본소득과 실업자 스스로 가치를 생산해 낼 수 있는 시스템이 결국 미래 경제가 지향해야 할 바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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