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
J811.8-870 | AM0000272957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 |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사물을 통해 깊이를 만들어 가는 동시 그동안 김마리아 시인은 작은 이야기에서 큰 의미를 만들어 가는 동시를 다수 발표해왔습니다. 그래서 2000년 아동문예문학상과 2007년 새벗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동시집 역시 시인이 바라보는 시 세계는 변함이 없습니다. 변화가 있다면 시에서 동심을 보여주는 깊이가 한층 더 깊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흐르는 강물을 들여다보듯 시인은 오랫동안 사물을 보고, 겉으로 흐르는 이야기는 걷어낸 뒤, 깊은 곳에서 맑은 동심들을 하나 둘 솜씨 있게 건져 보여줍니다. 그래서 이번에 발표하는 동시들은 마음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마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두고두고 생각나게 하고, 아이들에게 시의 깊이를 나눌 수 있습니다
Copyright © Ulju County Libra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