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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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13.8-5781 | AM0000275836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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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외로운 고아 소년과 사제 가톨릭 사제인 할아버지는 우연히 찬희와 찬희 엄마를 알게 되고 시골 집으로 데려가 살게 하였습니다. 그러다 불의의 화재 사고로 찬희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고 할아버지는 찬희를 기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할아버지가 필리핀으로 봉사를 떠나게 되었지요. 그 후 찬희가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자 할아버지를 따라 필리핀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필리핀에 간 찬희는 모든 게 낯설고 정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늘 할아버지와 부딪혔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그런 찬희가 적응하도록 기다려 주었습니다. 사제인 할아버지는 필리핀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 주고 현지에서 의료 봉사를 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할아버지를 찬희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할아버지가 아프시게 되자 찬희도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할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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