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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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90-76-50 | AM0000277244 | 50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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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수많은 어린이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한 작고 하찮은 것들을 사랑한 이야기꾼, 권정생” ‘똥은 더러워!’ 오늘은 만물시장 한가운데에서 선우와 수지가 옥신각신하고 있어요. 선우가 똥을 밟고선 그게 수지 탓이라고 하고, 수지는 왜 그게 자기 탓이냐는 거지요. 그걸 본 만물상 할아버지가 둘을 만물상으로 불러와 한 동화 작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바로 〈강아지똥〉을 쓴 동화 작가 권정생에 대한 이야기였지요. 선우와 수지는 권정생의 가난했던 어린 시절, 하지만 그 속에서도 이야기에 대한 꿈을 싹틔운 계기, 병에 걸려서 죽음 직전까지 이르렀지만 동화를 쓰면서 살아나 소박한 삶을 살아간 이야기에 쏙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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