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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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11.8-948 | AM0000279068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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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동씨 팀의 세 번째 동시집 『안녕 나비』가 나왔습니다. 동시에 대해 생각을 같이하는 여섯 사람이 다시 뭉쳐서 만든 예쁜 동시집입니다. 씨앗 한 알에 온 우주가 담겨 있듯‘동씨’도 우리 마음에 동심의 싹을 틔우는 씨앗입니다. 씨앗동시라서‘동씨’이기도 합니다. 씨앗은 작지만 단단하고 알차며 많은 것을 품고 있습니다. 무한한 가능성도 품고 있습니다. 나무가 꽃과 열매와 잎을 낮은 곳에 내려놓으면 씨앗은 더 낮은 곳을 찾아 움을 틔웁니다. 동씨는 금언이나 격언이 아니라 함축과 생략의 기법을 고도로 적용한 것입니다. 실험하고 고민하고 노력하는 일은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좋아서 하는 일이라 더 그렇습니다. 전병호, 최명란 동씨에 최수진 작가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추필숙, 최수진, 김해연, 장시연 동씨는 자신이 직접 그렸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감상의 재미를 더하고자 실험한 일입니다. 다시 단단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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