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
J813.8-6623 | AM0000295237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 |
-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가슴 뭉클한 부성애와 순수한 동심의 이야기! 한날 소학교를 졸업한 바우와 경환. 하지만 서울에 있는 상급 학교를 가게 된 경환과 달리 바우는 집에서 땅이나 파는 처지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름 방학을 맞아 경환이 집으로 돌아오고, 동네 아이들을 몰고 다니며 유행가나 부르는 경환이 바우는 영 못마땅합니다. 그래서 경환이 잡으려고 쫓던 나비를 일부러 놓아 주지요. 하지만 경환도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는 않습니다. 결국 둘 사이에 싸움이 벌어집니다. 화가 난 경환의 집에서는 소작농인 바우네 아버지, 어머니를 불러 다그치고, 바우는 경환에게 나비를 잡아 주고 사과를 해야 할 형편이 됩니다. 자기는 잘못이 없으니 그럴 수 없다고 버티는 바우, 내년에 도지를 얻지 못할까 두려워 나비를 잡아다 주라고 성화인 바우 부모님……. 가난한 소작농의 빈곤과 설움이 가슴 찡하게 전해오는 이야기!
Copyright © Ulju County Libra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