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기호 | 등록번호 | 낱권 | 자료실 | 매체구분 | 대출상태 | 반납예정일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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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43-3428=2 | AM0000308183 | 2 | 어린이자료실 | 인쇄자료(책자형) | 대출가능 (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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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상태가 '관외대출중'인 책만 예약가능하며 2명까지 예약가능합니다.
- 도서대출 예약 및 대출 시 도서의 "소장기관"을 확인 하시고 도서대출을 받을 경우 소장기관에서만 도서를 대출 할 수 있습니다.
예) 늘푸름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울주옹기종기도서관에 방문하여 도서를 대출 받으셔야 합니다.
- 이용하는 도서관에 자료가 없을 시 울주선바위도서관, 울주옹기종기도서관, 울주도서관(교육청소속), 공립 작은도서관의 자료를 대출하여 집에서 가까운 도서관에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예) 웅촌작은도서관 도서회원이 울주옹기종기도서관 도서를 대출받을 경우 웅촌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신청 후 도서를 대출받으실 수 있습니다.
- 대출상태가 “대출가능(비치)”인 경우 대출이 가능합니다.
“집에 갑자기 불이 났다고 상상해 볼까? 집에서 갖고 나올 수 있는 건 단 하나뿐이야. 물론 가족이나 반려동물은 안전하니,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돼. 아, 크기는 상관없어. 그랜드 피아노? 그것도 괜찮단다.” 불이 난 집에서 하나만 구할 수 있다니! 아이들은 선생님의 질문에 각자 소중한 물건을 떠올려 봅니다. 가장 좋아하는 만화책, 한 번도 써 본 적 없는 게임 카드, 다신 볼 수 없는 강아지의 목줄……. 상실과 부재, 또 한편으론 명랑한 대화 속에서 아이들은 한 가지씩 물건을 선택합니다. 한 학급, 열여덟 명의 아이들은 어떤 물건을 선택했을까요? 만약 정말 불이 난다면, 또 당신이라면 어떤 물건을 선택할 건가요? 『하나만 구할 수 있다면』은 뉴베리 수상 작가 린다 수 박이 던지는 질문을 통해, 무엇이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지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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